Danger Day 앨범은 그닥 좋아하지 않았으면서 비슷한 분위기의 제라드 솔로에 이렇게 좋아죽는 이유는 뭐지..
아마 나님도 MCR에 편견을 가득 씌워놓고 보고 있었나보다.
아니면 넘 오랫만에 듣는, 듣고 싶었던.. 변함없는 제라드 목소리 때문인가...?
아님 아직까지도 트위터에서 아침마다 굿모닝 인사를 해주는 제라드의 다정함 때문인가...
오랫만에 제라드를 찾아보니 여전 일중독으로 바쁘게 살고 있었다.
새 앨범내고 자국 및 유럽 투어를 비롯 러시아, 일본 공연도 하고 그 와중에 스탑오버로 한쿡 들르고;;
코믹스 참가하고 그림 그리고 글도 쓰고..
린지하고는 아주 잘 지내고 있었고 밴딧은 잘 크는 모양이다.
얼마 없는 사진을 찾아보니 제라드는 안닮고 린지를 많이 닮았다. 너님 왜 엄마딸?! ㅜㅜ
생각난 김에 마이키도 찾아봤는데....
그 샹년이랑은 7년을 사귀고 헤어졌더만-_-
다른 여자 만나서 올해 결혼했고 잘 살고 있었다.
안찾아봤지만;; 프랭키랑 레이도 잘 살고 있겠지 머...
다들 잘 살고 있어서 다행이다.
그 중에서도 제라드 너님이 잘 살아내고 있어서 다행이야.
앞으로도 잘 살아야해..
사랑한다.